연말이 가까워져 오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허전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빈 지갑이 더 허전해지고 빈 옆구리가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자신은 그들과 비교해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성공의 그늘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서는 안된다. -사마천 [사기] 석수동대문디지털도어록 전자열쇠 가게 책속의 한 줄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