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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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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완벽주의자는 불행하다.

그는 모든 걱정을 껴안고 인생을 살아간다.
둘째, 항상 남과 비교하려 한다.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경쟁심은 평안을 앗아간다.
셋째,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이런 사람과는 함께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고독하다.

 

 

넷째, 작은일에 신경을 집중시킨다.

이런사람의 표정은 항상 불만과 우울함으로 가득 차 있다.
다섯째, 매사에 의심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여섯째, 이웃을 위해 절대로 사랑과 물질을 베풀지 않는다.

한번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밖으로 나올 줄 모른다.
-행복의 문을 여는 193가지 이야기 중-

 

 

 

 

 

저 사람을 봐 / 김 종원 詩
저기 저 사람을 좀 봐봐
정말 아름답지 않니?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야
저기 저 사람을 좀 봐봐
정말 마음이 이쁠것 같지 않니?
한때 저 마음
내가 가졌었던 사람이야
저기 저 사람을 좀 봐봐
정말 건강하게 아름답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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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저 사람 건강
내가 접수 했던 사람이야

 

 

저기 저 사람을 좀 봐봐
사랑 안 하고는 못 배길 만큼
정말 사랑스럽지 않니?
내가 바로
저렇게 사랑스러운 사람과
이별한 사람이야
여기 나를 좀 봐봐
정말 우습지 않니?
그래도 한땐
정말
행복했었던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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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물 속에서 맑고
향기로운 꽃이 피었습니다.
연꽃,만타라화(曼陀羅花)
부처님이 설법할 때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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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세속의 모든 고뇌를
감싸안듯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

 

 

정보의 홍수,번잡스런 시대에
마음을 정화시키고 향기나는
언어로 아침을 맞습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핀꽃이라 더욱 아름답게
비추어지듯 혼돈의 시대
아침편지는 하루의 이정표가
되어 향기를
피웁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