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an-dong Dongan-gu Anyang-si GATEMAN ASSA ABLOY WIDE

가을바람마저 지나가고 나면 차가운 겨울바람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입니다.
꽉 차 있지 않고 비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 동양미라고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가을은 가장 동양적인 계절이고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Bisan-dong Dongan-gu Anyang-si GATEMAN ASSA ABLOY WIDE 소개합니다.

 

 

 

 

 

우리들 앞에는 두 개의 세계가 있다
첫번째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밖의 세계이다
우리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조개껍질과 같은 세계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숨막히게 하고
돈이 모든 가치의 척도인 것처럼 행동한다
첫번째 세계는 익숙할지 몰라도 거칠다
우리의 마음을 유혹하고 사로잡지만 헛되고 또 헛되다
그곳은 모든 사람들이 속해있는 대중적인 세계다
사람들은 성취한 것을 버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다
이 세계에서 모든 것은 대가를 요구하고
자유롭기 위해선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첫번째 세계는 굴러가는 바퀴들과 수많은 목적들이 있는 세계이며
증이 없으면 차별받는 세계이다
뭐든지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신성한 장소이다
여기서는 복제된 사람들이 복제된 옷을 입고
의미없는 말을 지꺼리고
삶과는 동떨어진 허황된 생각에 몰두한다
첫번째 세계는 모든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
너만의 주소를 갖고 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는다
너는 너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을 원하고
그리고 네 주위의 사람들은 너 자신에 대해서
거짓만을 기억한다
첫번째 세계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강인함이 없다
이 세계는 거울과 같지만 아무런 상도 비추지 않는다
이 세계에는 성공만이 있고 신비와 신성함은 없다
목표는 있지만 여행이 없다
이 세계는 무수한 관념의 경계들을 만들고
사람들의 관념이 서로 충돌하는 것을 막는다

 

 

 

 

 

Anyang GATEMAN ASSA ABLOY WIDE

 

 

 

 

 

* 친구가 소중한 것은 나를 즐겁게 해줘서가 아니라 친구를 보고 즐거워하는 내 마음 때문이다. (에플린 워)

 

 

 

 

 

두번째 세계는 내면의 조화의 세계다
그곳은 네 영혼이 친구를 그리워할 때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 너는 바위와 나뭇잎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일 수도 있고
강들의 지혜와 빗방울이나 꽃송이 속에 있는 소중한 것들,
그리고 대지의 봄의 부드러운 숨결을 가슴에 안을 수 있다
두번째 세계는 기쁨과 호기심의 세계이다
그리고 그 기쁨과 호기심의 실은 언제나 새들과 바다와 동식물에게로 연결된다
두번째 세계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여성들의 노래와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그치지 않는 세계다
이곳에서는 경험을 통해서 얻은 가르침이 오랫동안 보존된다
두번째 세계는 꿈의 날개나 새로 태어난 별들의 꼬리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세계는 무지개 빛깔의 눈동자를 향해서
또는 두 나뭇잎 사이에 걸쳐 있는 은빛 거미줄 속에서
또는 순수한 영적인 경험을 동반하는 침묵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두번째 세계는 첫번째 세계없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첫번째 세계는 두번째 세계없이는 오래 지속할 수 없다
첫번째 세계는 오직 존재만 주지만
두번째 세계는 그 존재에 의미를 부여한다
이 두 세계 사이에는 분별력이 놓여있고
하나의 세계를 다른 세계와 이어주는 연결점이 있다
첫번째 세계는 아무런 대가없이 주어지는 세계이지만
두번째 세계는 오직 네가 원할 때만 주어지는 세계이다
너는 어느 것을 선택하려는가?
-타오스 족-

 

 

 

 

 

Bisan-dong GATEMAN, Dongan-gu Anyang-si  ASSA ABLOY WIDE 추천합니다.

 

 

 

 

 

희망에 부푼 여행길이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보다 낫듯이 진정한 성공의 가치는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 (로버트 L 스티븐)  

 

 

 

 

 

* 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날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새로 시작하는 길 ,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판만 가지고 떠난다 . (<중국견문록>,한비야)